주식 거래를 시작하면서, 토스증권 플랫폼을 통해 거래를 실행하는 사용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한 자금을 다시 본인의 은행 계좌로 옮기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주문 가능 금액이 있지만, 막상 출금을 시도하면 적은 금액만 원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 주문 가능 금액과 원화 잔액 이해하기
토스증권 계좌에서는 '주문 가능 금액'과 '원화 잔액'이라는 두 가지 주요 잔액 정보가 있습니다.
'주문 가능 금액'은 주식 매도를 통해 생기는 금액과 추가적으로 예치된 금액을 포함합니다.
반면 '원화 잔액'은 실제로 계좌에서 출금할 수 있는 돈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주식 매도 후 바로 원화 잔액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 이는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 하루 또는 이틀 저징 후에 출금 시도하기
주식 거래 시스템에서는 매도 후 실제 현금으로 전환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한국 주식 시장의 경우 통상적으로 T+2일, 즉 거래일을 포함해 2일 후에 정산이 완료됩니다.
따라서, 주문 가능 금액으로 보이는 금액이 실제로 출금 가능한 원화 잔액으로 전환되기까지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원화 잔액으로 출력되어, 자유롭게 본인의 은행 계좌로 송금할 수 있습니다.
💡 '환전' 기능 활용하기
토스증권의 경우 외화 매도로 인해 외화가 발생했을 때, 이를 원화로 환전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좌 내의 외화를 원화 잔액으로 변환하기 위해 '환전'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는 외화가 '환전 가능' 상태일 때 이용할 수 있으며, 일정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를 참고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 '채우기'와 '보내기' 기능
• '채우기': 이는 다른 계좌에서 증권 계좌로 자금을 예치할 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출금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보내기': 이는 증권 계좌에서 본인의 다른 계좌로 자금을 송금할 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단,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원화 잔액'이 출금 가능한 상태여야 합니다.
💡 토스증권 고객센터 활용하기
매도 후 원활한 출금 진행을 위해서는 제공된 방법들이 유용하지만, 가끔 시스템적 문제나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유효한 방법은 토스증권의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하는 것입니다.
고객센터는 한 고객의 계정 상황이나 기술적 제한 사항에 따라 가장 정확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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